파이널 판타지 14 FF14/에오르제아 기행

18. 서브 - 청동호수 야영지 (의뢰인: 아룬리카, 블라우귀발)

초코도치 2022. 9. 8. 03:25

34렙 서브 퀘스트 - 뜨끈한 양념포도주

'뜨끈포도주 요양원'의 직원 '아룬리카'가 도도포테에게 부탁할 의뢰가 있는 듯하다.

 

아룬리카의 대사

아룬리카는 치료에 큰 효능을 발휘하는 '양념포도주'를 따뜻하게 데워서 환자들에게 나누어주길 부탁한다.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청동호수 야영지의 특산품인 향신료가 들어간 '양념포도주'

 

포도주를 데우자

따듯한 온천수가 쏟아지는 폭포에 '양념포도주'를 놓아 따닷하게 만들어주자.

 

오스취그와 하보와카의 대사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있는 '오스취그'와 '하보와카'에게 따듯한 양념포도주를 전달했다.

 

이무무와 스벤로나의 대사

휴식 중인 '이무무'와 '스벤로나'에게도 따듯한 양념포도주를 건넸다.

 

아룬리카의 대사

아룬리카에게 돌아가면, 다친 병사들의 희생에 감사를 표하며 임무가 종료된다.

'청동호수 야영지'가 다친 병사들의 요양을 목적으로 존재하고, '양념포도주'가 치료에 큰 효능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퀘스트였다.


34렙 서브 퀘스트 - 감시대 야영지로 보내는 편지

요양 중인 '흑와단 상병 블라우귀발'이 편지 배달을 부탁한다.

 

흑와단 상병 블라우귀발의 대사

블라우귀발은 '흑와단' 타격함대 소속 상륙병이라고 한다.

코볼드족과의 전투에서 큰 상처를 입고 '청동호수 야영지'에서 요양 중이다.

그는 아직 완전히 회복되진 않았지만 빨리 부대에 복귀하고 싶다며, 자신의 상관 '블루이딘'에게 편지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블라우귀발의 부대 복귀 신청서를 '외지 라노시아 감시대 야영지'의 '블루이딘'에게 전달하자.

 

지지룬 교역상점 선착장

청동호수 야영지 남동쪽의 '지지룬 교역상점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자.

 

고지 라노시아 서부

고지 라노시아의 서쪽 지역으로 넘어왔다.

'살라오스의 유해'를 지나 '외지 라노시아'로 넘어가야 한다.

 

고지 라노시아 -> 외지 라노시아 길목

'고지 라노시아' 서부에서 '외지 라노시아'로 넘어가는 길목.

크리스탈의 힘으로 떠 있는 땅들이 눈에 띈다.

 

외지 라노시아 초입부에서 바라본 전경

아까보다 더 많은 부유섬들이 보인다.

부유섬 아래 위로 고대 유적이 즐비한데, 고지 라노시아처럼 니므 시대의 유적으로 추정된다.

 

감시대 야영지 전경

목책으로 입구를 막은 '감시대 야영지'에는 흑와단 병사들이 즐비해있다.

 

흑와단 소령 블루이딘의 대사

'흑와단 소령 블루이딘'에게 '블라우귀발'의 편지를 전달하자.

 

블루이딘의 대사

'블루이딘'은 '블라우귀발'을 응석받이라고 부르며 자신의 부대를 소개한다.

그의 부대는 '붉은 제비 상륙부대'로, 전직 해적들이 대부분이라서 흑와단 내에서도 '미친' 부대라고 불린다고 한다.

이곳은 항상 코볼드족과 싸우는 격전지이기에, 싸우다 다쳐서 물러난 '블라우귀발' 같은 응석받이가 쉽게 돌아올 수 없는 곳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블라우귀발 녀석에게 "완치될 때까지 맛있는 거나 먹으면서 느긋하게 쉬는 벌"을 내려주겠다며 츤츤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