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서브 - 감시단 야영지 (의뢰인: 블루이딘 1)
34렙 서브 퀘스트 - 싸우기 전엔 배를 든든하게
'블라우귀발'의 상사이자 '감시대 야영지'의 머리, '블루이딘'이 부탁할 일이 있다고 한다.
블루이딘은 싸우러 갈 채비를 하는 부하들에게 식량을 보급하고 싶어 한다.
급양관이 없는 것인지 도도포테에게 조리와 배급을 부탁한다.
'큼지막한 온수송어'를 모닥불로 구워서 나눠주자.
블루이딘 옆에 있는 '모닥불'에서 '큼지막한 온수송어'를 굽는 도도포테.
왼쪽 사진을 자세히 보면 모닥불 주변에 꽂혀있는 물고기들을 볼 수 있다.
먹음직스럽게 구운 '큼지막한 송어구이'를 배달하자.
감시대 야영지 입구에서 나갈 채비를 하고 있는 '붉은제비 상륙병'들에게 '큼지막한 송어구이'를 전달했다.
고기가 아니라고 불평하는 병사1.
고기가 아니라 아쉬워하는 병사들은 송어구이를 받아 들고 야영지 밖으로 뛰어 나갔다.
배급을 마치고 블루이딘에게 보고하러 돌아왔다.
블루이딘은 병사들을 자신의 '가족'이라고 부르며 애정을 표한다.
34렙 서브 퀘스트 - 코볼드족의 보급을 끊어라
블루이딘은 이어서 또 다른 퀘스트를 준다.
'금속 기술'과 '연금술'에 정통한 코볼드족이 '골렘'을 만드는 비법까지 알고 있다고 한다.
코볼드족은 '니므 하늘유적'에서 돌아다니는 '현무암 골렘'에게서 재료를 모으고 있으니, 유인책을 사용해 보급을 끊어버리자는 계획이다.
또한 재료를 가지러 오는 코볼드는 '힘이 세지는 약'을 몸에 뿌리니 찬물을 챙겨가서 씻어내라고 한다.
코볼드가 아무리 '힘이 세지는 약'을 사용해봤자 무려 51렙인 도도포테에게 상대가 안될 것은 뻔하지만, 일단 찬물을 받아왔다.
'니므 하늘유적'을 배회하고 있는 '현무암 골렘'을 발견했다.
현무암 골렘에게서 돌을 한 조각 빌렸다.
코볼드가 등장할만한 위치에 '골렘의 영혼석'을 놓고 숨어서 기다리니 금세 '무적의 코볼드'가 등장했다.
그러나 51렙 도도포테와 도치보 앞에선 '무적'일 수 없었다.
블루이딘에게 작전 성공 소식을 전달하니 매우 기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