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서브 - 감시단 야영지 (의뢰인: 블루이딘 2)
34렙 서브 퀘스트 - 강행정찰대 수색
블루이딘이 3연속 의뢰를 한다.
블루이딘의 부하가 강행정찰대로 보이는 코볼드족 세 마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도도포테에게 이들의 수색을 부탁하는 블루이딘.
흑와단의 깃발이 꽂혀있는 곳에서 수색을 하니 코볼드가 튀어나왔다. 처리해주자.
깃발 두 개를 더 찾아서 코볼드 두 마리를 더 잡아주면 된다.
도도포테의 활약에 빵끗 웃으며 자신의 부대에 들어오라며 영업하는 블루이딘.
그런데 좀 전에 처치한 코볼드들의 움직임을 어디선가 본 것 같다고 한다.
34렙 서브 퀘스트 - 제129땅굴단
바로 이어지는 블루이딘의 마지막 의뢰.
이전 퀘스트에서 도도포테가 처리했던 코볼드들의 정체를 알아챈 블루이딘.
그들은 '제129단 사제'의 부하들이라고 한다.
이 사제는 전에 '감시대 야영지'를 쳐들어와서 '블라우귀발'에게 큰 부상을 남긴 그 코볼드였다.
블루이딘은 '블라우귀발'의 복수를 위해 '제129단 사제'를 끌어내어 처치할 계획을 세운다.
제129단이 자주 사용하는 '코볼드식 폭탄'을 찾아 터뜨려서 사제를 유인하자는 것이 그 계획.
블루이딘은 '코볼드식 폭탄'을 터뜨릴 때 사용하라고 '작은 불씨'를 줬다.
고대 니므 유적 곳곳에 '코볼드식 폭탄'이 놓여 있다.
이것을 터트려서 사제를 유인하자.
'제129단 사제'가 소리를 듣고 나타났다!
블라우귀발의 한을 담은 스톤라로 참교육해주자.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제129단 사제'는 죽어서 철모를 남긴다.
소식을 기다리는 블루이딘에게 '코볼드 사제의 철모'를 전달해주자
블루이딘은 '철모'를 보고 매우 기뻐하며 '블라우귀발'에게도 철모를 보여주라고 부탁한다.
'청동호수 야영지'로 돌아와서 요양 중인 '흑와단 상병 블라우귀발'에게 철모를 보여주었다.
'제129단 사제의 투구'를 받아 든 '블라우귀발'은 복수를 해준 '블루이딘'과 도도포테에게 감동하며 고마움을 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