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도치 2022. 9. 11. 23:49

35렙 메인 퀘스트 - 멈춰버린 시간

'성 아다마 란다마 교회'의 '마르케스'가 도도포테에게 부탁을 한다.

 

마르케스의 대사

마르케스는 '마른뼈 황야'에 묻힌 사람이 가지고 있던 '회중시계'를 고치고 싶어 한다.

수리에 필요한 '끝이 뾰족한 정'과 '작은 펜치'를 구해달라는 마르케스.

이 도구들은 '마른뼈 야영지'에 방문한 '여행 중인 보석공예가'에게서 구할 수 있으니 대금을 지불하고 사와 달라고 부탁한다.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도구를 살 돈이 담긴 가죽주머니를 건네받았다.

 

마른뼈 야영지의 여행 중인 보석공예가

'여행 중인 보석공예가'는 여분의 도구가 있으니 대금을 지불하면 팔아줄 수 있다고 한다.

 

여행 중인 보석공예가의 대사

금액에 만족하며 도구를 내어주는 보석공예가.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끝이 뾰족한 정'과 '작은 펜치'를 얻었으니 마르케스에게 전해주자.

 

마르케스의 대사

오매불망 도구를 기다리는 마르케스에게 정과 펜치를 건네주자.

 

마르케스의 대사

마르케스는 곧바로 수리를 하러 떠난다.

잠시 후 수리를 마친 마르케스가 돌아와서 싸이월드마냥 갬성적인 말을 한다.

 

마르케스의 대사

마르케스는 자신에게 시계를 수리할 수 있는 기술과 지식이 있다는 사실에 놀란다.

혼란스러워하던 마르케스는 시계를 '엘룬드'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한다.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마르케스에게 받은 '수리된 시계'를 엘룬드에게 전달하자.

 

엘룬드의 대사

엘룬드는 교회 앞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엘룬드의 대사

엘룬드는 시계가 조그마한 것을 보아, '에오르제아'보다 기계 기술이 뛰어난 '갈레말 제국'에서 만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 시계의 주인은 제국의 첩자였을지도 모른다며 '불멸대'에 신고를 해야 할지 고민한다.

또한 이런 정교한 시계를 수리한 '마르케스'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