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고요한 장례
35렙 메인 퀘스트 - 고요한 장례
'엘룬드'에게서 이어지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저녁별 만' 주민들이 '무연고 시신'을 '성 아다마 란마다 교회'에서 받아주길 바라고 있다.
그런데 시신의 수가 너무 많아서 도움이 필요하니 도도포테가 가 달라는 엘룬드.
저녁별 만이면 '모래의 집'이 위치한 곳인데 설마...
저녁별 만 모래의 집 앞에 '저녁별 만 상인'이 서있다.
역시 다수의 무연고 시신은 새벽의 혈맹원들이었다.
상인은 8구의 시신을 수습하여 마을 입구에 있는 '초코보 마차'로 옮겨달라고 부탁한다.
모래의 집 옆에 혈맹원들과 '노라크시아'의 유해가 놓여 있다.
먼저 4구의 시신을 수습했다.
마을 입구에 '언짢아 보이는 마부'가 서있다.
마부에게 말을 걸어 시신을 넘겨주자.
마부는 나머지 시신들도 수습해오라고 한다.
나머지 혈맹원들과 노라크시아의 유해를 수습하자.
'노라크시아의 유해'의 정보에는 노라크시아를 '실프족 용사'라고 칭하고 있다.
시신을 모두 실은 마부는 이제 교회로 떠난다며 도도포테에게 교회로 돌아가서 보고하라고 한다.
초코보 마차에는 노라크시아와 새벽의 혈맹원 7명의 시체가 놓여 있다.
이제 동부 다날란 '성 아다마 란다마 교회'로 돌아가자.
교회로 돌아와 '엘룬드'에게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고 보고하자 그녀는 조금 전에 시신을 실은 마차가 도착했다고 알려준다.
엘룬드는 시신의 상처를 보고 안타까워하며 그들의 안식을 위해 '달 신'에게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