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도치 2022. 9. 23. 23:31

36렙 메인 퀘스트 - 뒤랑데르 가의 가풍

아도넬 점성대 상층의 '조시아'가 도도포테에게 부탁할 것이 있는 듯하다.

 

조시아의 대사

조시아는 이크살족이 돌아다녀서 위험한 동쪽 낭떠러지를 관측하러 간 동료를 데려와달라고 부탁한다.

 

동쪽 낭떠러지로 향하려면 동굴을 지나가야 한다.

 

'기품 있는 점성술사'를 구조하자.

 

점성술사의 대사

점성술사는 몰래 관측을 하려다 이크살에게 들켜 위기에 빠졌었다며 감사를 표하려던 찰나, 도도포테가 외지인인걸 알아채고 퉁명스럽게 떠나버린다.

 

조시아의 대사

조시아에게 돌아와 절벽에서 있었던 일을 보고하자, 도도포테가 구해줬던 점성술사가 외지인에게 도움을 받아서 굉장히 기분 나빠했다고 말해준다...

'이슈가르드' 사대 명가 중 그 점성술사가 속한 '뒤랑데르' 가는 특히 외지인을 꺼리는 집안이라고 한다.

이곳 '아도넬 점성대'는 '뒤랑데르' 가의 관리 하에 있기 때문에 비공정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 것이라며, 대기소에 있는 '포르틀렌' 대장을 통해 다른 집안 사람을 소개받는 것을 추천한다.

 

뒤랑데르 가 대기소의 포르틀렌

뒤랑데르 가 대기소에 있는 포르틀렌을 찾아왔다.

 

포르틀렌의 대사

'포르틀렌'은 다른 가문 사람을 소개해줄 의향이 있는 듯하나 일단 일 하나를 도와달라고 한다.


36렙 메인 퀘스트 - 요새로 가는 짐

포르틀렌이 맡기려는 일에 대해 설명해주려고 한다.

 

포르틀렌의 대사

'아트보르그 요새지대'로 가던 짐꾼이 도적을 만나 짐을 빼앗겼다고 한다.

그 짐을 되찾아오면 '아트보르그 요새지대'를 다스리는 '아유나르트' 가 사람을 소개해준다는 포르틀렌.

 

아도넬 점성대 서쪽 길에 빼앗긴 짐들이 널브러져 있다.

 

마지막 짐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

 

짐을 회수하려 다가가자 '수수께끼의 습격자' 셋이 나타났다.

짐꾼이 말한 도적떼인 듯하니 정의의 스톤라를 멕여주자.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짐을 모두 회수했으니 포르틀렌에게 전해주어야 한다.

 

포르틀렌의 대사

짐을 찾아왔냐고 묻는 포르틀렌씨에게 짐을 건네주자.

 

짐꾼과 포르틀렌의 대화

습격당했던 짐꾼이 짐을 확인해보니 상자에 누군가 억지로 열려고 한 흔적이 있다고 한다.

이 짐은 아유나르트 가의 골칫거리 넷째 도련님 '프란셀' 경에게 전달되었어야 하는 물건이라고 한다.

확인을 위해 상자를 열어보는데...

 

포르틀렌의 대사

상자에서 나온 것은 '이단자의 증표', '용안의 묵주'였다!

최근 '아유나르트' 가 사람 중에 이단자가 많이 나오고 있었다는 포르틀렌.

원래 도도포테에게 소개해주려던 사람이 바로 그 '프란셀' 경이어서 아유나르트 가 사람을 소개해 줄 수 없게 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

포르틀렌은 당장 이단심문관에게 보고하여 이단자를 뿌리 뽑아야겠다면서 퀘스트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