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코도치 2022. 9. 28. 04:23

37렙 메인 퀘스트 - 사대 명가에 묻다

지난 43화에서 도도포테를 돕겠다고 약속한 '오르슈팡'이 한 가지 제안을 해온다.

 

오르슈팡의 대사

오르슈팡은 '이슈가르드 사대 명가'의 도움을 받아 '엔터프라이즈'의 행방을 찾자고 제안한다.

이곳 '포르탕' 가의 관리 구역인 '용머리 전진기지'의 '' 부인,

'아유나르트' 가가 맡은 '아트보르그 요새지대'의 회계사 '크라벨랑', 

'뒤랑데르' 가가 담당하는 '아도넬 점성대'의 '폴르모르' 소장.

이렇게 세 사람을 찾아가서 오르슈팡의 이름을 대고 협력을 구하자고 한다.

나머지 '제멜' 가는 오르슈팡이 맡겠다고 한다.

 

닌의 대사

용머리 전진기지 여관 1층에 있는 '' 부인에게 엔터프라이즈에 대해 물어봤으나, 포르탕 가의 모든 소문을 알고 있는 그녀조차 한 번도 듣지 못한 이야기라고 한다.

요즘은 이단자 이야기만 오고 간다며 '프란셀'과 아유나르트 가가 이단 혐의를 받은 이야기를 한다.

 

크라벨랑의 대사

아트보르그 요새지대의 '크라벨랑'은 아유나르트 가에서 이단자가 많이 나와 경황이 없어서 정보를 모을 처지가 못 된다고 한다.

 

폴르모르의 대사

아도넬 점성대의 '폴르모르'는 오르슈팡이 도도포테에게 붙었다고 비난하며 그의 '태생'에 대해 운운한다. 오르슈팡의 태생에 무언가 비밀이 있는 듯하다.

이단심문관 '기옘'이 새로 부임한 후로 적발되는 이단자가 늘어났다고 하는 것이 무언가 수상하다. 그가 일을 잘해서인지, 수작을 부려서 무고한 사람들을 이단자로 몰아가고 있는 것인지 아직은 알 수 없다.

어쨌든 자기들은 바빠서 엔터프라이즈를 찾는 것에는 도움을 줄 수 없다는 폴르모르.

 

오르슈팡의 대사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정보를 하나도 얻지 못한 채로 오르슈팡에게 돌아왔다.

도시 쪽에서 단서가 잡히기를 기다려보자면서 퀘스트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