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브 - 용머리 전진기지 (의뢰인: 코랑티오, 아르튀리우)
37렙 서브 퀘스트 - 아름다운 은빛 털
'용머리 전진기지' '포르탕' 가 대기소의 '코랑티오'가 부탁을 해온다.
코랑티오는 수송부대를 위협하는 '어린 흰눈늑대'에게 현상금을 걸었다고 한다.
늑대를 잡고 가죽을 증거로 가져오면 현상금을 주겠다는 코랑티오.
북문으로 나가면 현상금들이 돌아댕기고 있다.
'어린 희눈늑대' 네 마리를 잡고 증거품으로 가죽을 뜯어가자.
'흰눈늑대 가죽'을 4개 모았다.
'어린 흰눈늑대'를 잡은 증거를 보여달라는 코랑티오.
코랑티오는 가죽을 받고 현상금을 내어줬다.
원래는 수송로의 안전 확보도 포르탕 가 병사들의 업무지만 지금은 드래곤과의 싸움을 준비하느라 여유가 없다고 한다.
포르탕 가는 외지인에게 부탁해서 부족한 일손을 충당하고 있지만, 다른 가문들은 명예와 위신을 지키기 위해 일손이 크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한다.
37렙 서브 퀘스트 - 미혹의 도깨비불
코랑티오가 이어서 의뢰를 준다.
코랑티오는 가뿐히 '어린 흰눈늑대'를 잡아온 도도포테가 맘에 들었는지 또 의뢰를 준다.
얼마 전 정찰대가 눈보라 속에서 불빛을 따라가다가 '악귀의 위장'에 갇혀 사망자까지 나오는 사고가 있었다고 한다.
'악귀의 위장'에 서식하는 '윌 오 더 와이크'의 빛을 훈련소라고 착각하여 일어난 사고이니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윌 오 더 와이크'를 처리해달라고 부탁한다.
악귀의 위장 속을 떠다니고 있는 '윌 오 더 와이크'를 처리하자.
사실 이 친구들도 그냥 빛나고 있었을 뿐인데 얼떨결에 가해자가 되어버린 불쌍한 친구들이지만 어쩔 수 없다.
'윌 오 더 와이크'를 모두 처치하고 돌아오자, 오르슈팡에게 전염됐는지 코랑티오가 심상치 않은 말을 하며 보상을 쥐어준다.
37렙 서브 퀘스트 - 바람 부는 요새
남쪽 성벽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아르튀리우'가 부탁을 한다.
아르튀리우는 불을 지키는 불당번이라고 한다.
그러나 요새 곳곳의 모닥불을 살피기 귀찮다며 도도포테에게 대신 꺼진 불들을 켜달라고 부탁한다...
불을 붙일 때 쓸 '작은 불씨'를 받았다.
불이 꺼진 화로를 찾아서 불을 붙여주자.
화로에 모두 불을 붙이고 돌아오면 퀘스트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