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FF14/에오르제아 기행

72. 서브 - 하얀테 전초지 (의뢰인: 베랑주아, 아스티디앙)

초코도치 2022. 11. 25. 18:14

40렙 서브 퀘스트 - 드높아질 명예

하얀테 전초지 상층의 '베랑주아'가 부탁을 한다.

 

베랑주아는 자신이 얼마 전에 드래곤을 발리스타로 쏴 죽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그때 죽였던 드래곤의 시체가 근방에 있을 테니 찾아서 뼈를 뽑아와 달라는 베랑주아.

 

진짜 '기옘'의 시신을 찾았던 곳에 있는 드래곤의 사체가 베랑주아가 말한 그 드래곤인가보다.

 

드래곤의 사체에서 뼈를 하나 뽑았다.

 

베랑주아에게 '드래곤족의 뼈'를 건네자.

 

베랑주아는 이제 본인이 드래곤 슬레이어라며 신나한다.


40렙 서브 퀘스트 - 길 잃은 치료사

야전 병원의 원장 '아스티디앙'이 부탁을 한다.

 

주변에 드래곤과 사나운 마물이 많아서 야전 병원이 포화상태라고 한다.

현재 직원들로는 감당이 안 돼서 새로운 치료사를 불렀으니 도도포테가 마중 나가길 부탁한다.

 

'용머리 전진기지' 여관 1층에 투숙 중인 '브레토뉴'를 찾아왔다.

 

그러나 새 치료사는 이미 출발했다고 한다.

아무래도 길을 잃은 듯하니 꼭 좀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브레토뉴.

 

치료사가 추위에 떨고 있으면 쓰라고 준 '강화 열광약'.

몸도 마음도 흥분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대심판의 문' 근처에서 '길 잃은 치료사'가 추위에 떨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강화 열광약'을 사용하자.

 

'강화 열광약'을 맛본 '길 잃은 치료사'가 벌떡 일어나더니 달려나가 버린다!

 

하얀테 전초지 쪽으로 조금 더 가다 보니 '길 잃은 치료사'가 보인다.

 

'길 잃은 치료사'에게 다시 말을 걸자 고맙다면서 하얀테 전초지로 가겠다고 말을 하다가 마물이 등장한다!

 

'잠자리용' 두 마리가 나타났다!

 

'잠자리용'을 처리하고 다시 대화하면 정말 정말 고맙다면서 나중에 하얀테 전초지 병원에 들르면 정성껏 치료해주겠다고 약속하곤 또다시 달려가 버린다.

 

야전 병원으로 돌아와서 아스티디앙 원장님에게 물어보니 다행히 치료사는 잘 도착했다고 한다.

하지만 오자마자 기절해버려서 오히려 치료를 받고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