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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렙 메인 퀘스트 - 저 산을 넘어서
지난 34화에서 '보르트포르'는 재해 당시 북쪽으로 날아갔던 엔터프라이즈에 대해 기억이 난다고 말했었다.
이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자.
카르테노 전투 직전, 보르트포르는 홀로 감시초소를 지키다가 '엔터프라이즈'가 '커르다스' 산속으로 사라지는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커르다스'는 쇄국 정책을 펼치고 있는 종교국가 '이슈가르드'가 다스리는 땅이다.
'커르다스 중앙고지'의 '아도넬 점성대'를 찾아가면 엔터프라이즈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보르트포르.
퀘스트를 수락한 후에 다시 '보르트포르'에게 말을 걸면 일반적인 대화를 할 수 있다.
'플로렌텔'은 그리다니아 건국 당시 활약한 영웅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알려준다.
구불대는 길을 따라 산을 넘어야 한다.
산을 넘어오니 눈으로 뒤덮은 '커르다스 중앙고지'에 도착하였다.
저 멀리 보이는 거대한 철골 구조물은 무엇의 잔해일까?
석조 건물들과 커다란 탑이 보인다.
점성대라는 이름에 걸맞게 탑 위에는 거대한 천체망원경이 보인다.
아도넬 점성대의 위병, '뤼도부아'에게 엔터프라이즈에 대해 물어보자.
뤼도부아에게 엔터프라이즈의 대해 물어보았으나, 쇄국정책을 펼치는 '이슈가르드'의 병사답게 외지인 도도포테를 배척한다.
도움은 꿈도 꾸지 말고 여길 떠나라며 매몰차게 도도포테를 내치는 뤼도부아...
과연 엔터프라이즈 수색 대작전은 어떻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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