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 돌방패 경계초소로

41렙 메인 퀘스트 - 돌방패 경계초소에 잠든 날개

가짜 '기옘'에 관한 이야기도 종결되었고, '드리유몽'의 신뢰도 얻었으니 본격적으로 '엔터프라이즈'를 찾을 시간이다.

 

알피노가 시드와 함께 드리유몽을 찾아가서 '엔터프라이즈'에 관해 이야기하자고 한다.

 

막사 3층에서 드리유몽을 만났다.

가짜 기옘을 처단하는 데에 큰 도움을 줘서 고맙다는 드리유몽.

 

드리유몽이 드디어 '새벽의 혈맹'과 전설의 기공사 '시드'임을 인정했다.

 

알피노가 '엔터프라이즈'를 돌려줄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뭔가 문제가 있다는 듯이 말끝을 흐리는 드리유몽.

 

'엔터프라이즈'가 있는 '돌방패 경계초소'를 되찾는 것이 쉽지 않은 모양이다.

 

드래곤에 맞서기 위해 만든 요새가 드래곤에게 빼앗겨버린 아이러니한 상황.

 

'돌방패 경계초소'를 되찾기 위해 작전을 펼치고 있지만 교착 상태에 빠져있다고 한다.

결국 알피노는 우리가 직접 찾아야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드리유몽은 도도포테 일행의 실력을 믿고 '돌방패 경계초소'의 위치를 알려준다.

 

대화가 모두 끝난 후에 드리유몽에게 말을 걸면 대사가 바뀌어있다.

대화 내용으로 봐선 아마 가짜 '기옘'을 처치한 퀘스트 이후로 바뀐 것 같은데 이제 발견했다.

 

하얀테 전초지 서문으로 나가서 길을 따라 올라가면 '돌방패 경계초소'가 등장한다.

 

'돌방패 경계초소'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나틀랑'이 도도포테를 환영해준다.

'전쟁신 할로네'님이 도도포테를 승리로 이끌 것이라고 축복하며 '돌방패 경계초소'의 입구를 열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