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FF14/에오르제아 기행

29. 서브 - 성 아다마 란다마 교회 (의뢰인: 데데주, 푸안드렉)

초코도치 2022. 9. 13. 03:13

35렙 서브 퀘스트 - 사제복 수선

'데데주'가 도도포테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고 한다.

 

데데주의 대사

데데주는 사제님들의 옷을 수선할 천이 모자라다고 한다.

'검은솔 정류소'의 상인에게서 '소박한 삼베'를 받아달라는 데데주.

 

검은솔 정류소의 상인

'중부 다날란 검은솔 정류소'에 '솔직해 보이는 상인'에게 말을 걸자.

 

솔직해 보이는 상인의 대사

데데주 소유의 가게가 있다는 것을 보니 데데주는 '성 아다마 란다마 교회'의 직원이 아니었나 보다.

상인은 '수선에 쓸 천'을 넉넉히 준비해놨으니 가져가라며 건네준다.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수선에 쓸 '소박한 삼베'를 얻었다.

 

데데주의 대사

데데주에게 '소박한 삼베'를 넘겨주자.

 

데데주의 대사

얼마 전에 '묘지기 아저씨'의 반쯤 불에 탄 옷을 손본 적이 있다는 데데주씨.

무엇에 의해 불에 탄 것인지가 궁금하다.


35렙 서브 퀘스트 - 장례식에 늦은 조문객

묘비 앞에서 기도 중인 '푸안드렉'씨가 사람을 찾고 있다.

 

푸안드렉의 대사

푸안드렉씨는 장례식에 참석하기로 한 친척이 올 때가 지났는데 등장하지 않았다고 한다.

마물이 많은 '할라탈리 수련장' 부근을 가로질러 오겠다고 했으니 도도포테가 한 번 확인해주길 바란다.

 

벌벌 떠는 여행자

'할라탈리 수련장' 근처에서 덜덜 떨고 있는 '대충 하는 여행자'를 발견했다.

 

여행자를 습격한 마물들

여행자에게 다가가자 '독토르' 두 마리가 튀어나왔다!

 

여행자 구조

마물을 모두 처리하고 여행자를 구조하자.

 

여행자의 대사

여행자는 감사를 표하고 '성 아다마 란다마 교회'로 황급히 발걸음을 옮긴다.

교회로 돌아가서 푸안드렉에게 보고하자.

 

푸안드렉의 대사

푸안드렉은 하마터면 장례를 두 번 치를 뻔했다면서 어쩌면 그게 나았을지도 모른다는 이상한 소리를 한다.

24화에서 푸안드렉이 "편히 잠드세요. 유산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라고 했는데 혹시 유산을 독식하려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