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FF14/에오르제아 기행

54. 엔터프라이즈의 행방

초코도치 2022. 10. 7. 04:36

큰일이다. 실수로 퀘스트 초반부에 스샷을 안 찍어 버렸다...

 

38렙 메인 퀘스트 - 그날 하늘에서 본 것

스샷을 못 찍어부려서 예전 스샷을 가져와서 대충 수정을 해봤습니다...

아무튼 이전화에서 '오르슈팡'이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다고 하니 자세히 들어보자.

 

오르슈팡의 대사

대화도 못 찍어서 대화 로그를 찍어 왔습니다...

엔터프라이즈의 목격자가 밖에 도착해있으니 나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라는 오르슈팡.

 

난처해하는 남자의 대사

포르탕 가 대기소 문 앞에 난처해하는 남자가 서 있었다.

그는 프란셀의 누명이 벗겨져 신나 버린 오르슈팡에게 납치되어 온 듯하다...

난처해하는 남자는 제7재해가 일어나기 며칠 전, '아도넬 점성대'에서 별을 관측하다가 북서쪽으로 날아가는 푸른 날개의 비공정을 목격했다고 한다.

아마 '돌방패 경계초소' 근처에 착륙했을 것 같다고 하는데 그곳은 드래곤족이 점령하고 있다는 안 좋은 소식을 전해준다.

 

오르슈팡의 대사

오르슈팡은 지금 뒤랑데르 가문이 '돌방패 경계초소'를 탈환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니 소개장을 써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뒤랑데르 가문이 자신을 썩 달갑게 여기지 않으니 프란셀에게서도 소개장을 하나 더 써달라고 부탁할 것을 권한다.

또 수상한 추파를 날리는 오르슈팡을 뒤로하고 호다닥 아트보르그 요새지대로 향하는 도도포테.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오르슈팡이 써준 "아주 좋은" 소개장이다.

 

프란셀의 대사

프란셀에게 사정을 말하니, '돌방패 경계초소'가 재해로 혼란스럽던 때에 드래곤족에게 빼앗겼었다고 설명해준다.

소개장을 써줄 테니 '하얀테 전초지'에 있는 위병에게 전해주라고 한다.

동시에 자신을 함정에 빠뜨렸던 범인이 아직 안 잡혔으니 조심하라고 충고도 해준다.

 

임무용 아이템의 정보

프란셀의 소개장도 받았다.

 

하얀테 전초지

'용머리 전진기지'에서 서쪽으로 쭉 가면 '하얀테 전초지'가 있다.

 

하얀테 전초지의 브뤼나디에

하얀테 전초지의 정문에서 경계를 서고 있는 '브뤼다니에'가 도도포테를 모험가라고 매몰차게 쫓아내려 한다.

그에게 더블 소개장을 들이밀자.

 

브뤼나디에의 대사

그는 소개장을 보더니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윗분들을 뵐 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