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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선 저번에 도착했던 '외지 라노시아'의 '감시단 야영지'를 탐험할 것이다.
'감시단 야영지' 바로 앞에는 복잡하게 얽혀 있는 '코볼드족'의 마을이 존재한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노란 광물지대와 초록색의 정체모를 웅덩이들이 무언가 유독해 보이는 느낌을 준다.
감시대 야영지 입구 옆에 버려진 막사가 있다.
멀리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닌데 어째서 관리되지 않고 버려진 것인지 궁금하다.
'감시대 야영지'로 들어가면 커다란 나무 두 그루에 지어놓은 건축물이 인상적이다. 초소 겸 숙소로 쓰이는 것으로 보인다.
두 나무 사이는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고, 양 끝에는 그물을 계단 대용으로 걸어둔 것이 해적이었던 그들의 과거를 보여주는 듯하다.
감시대 야영지는 최전방답게 평범한 주민은 보이지 않고 모두 '흑와단' 병사들이다.
'흑와단 이병 프마자'는 해적처럼 맘껏 날뛸 수 있는 이곳이 썩 맘에 드는 눈치다.
'흑와단 소령 블루이딘'은 도도포테에게 최전선에 걸맞은 각오를 요구한다.
물자를 담당하고 있는 '흑와단 이병 오거스틴'에 말에 따르면 고기의 재고가 다 떨어져 끔찍한 일이 생기기 직전인 듯하다.
오거스틴 옆에서 물자를 나르고 있는 루가딘 병사도 볼 수 있다.
'감시대 야영지' 곳곳에서 열심히 훈련 중인 흑와단의 병사들을 찾아볼 수 있다.
고기 먹방을 훈련 중인 병사도 있다.
'감시대 야영지'의 설명 담당은 '흑와단 중사 스위그레일'이다.
'스위그레일'은 본인을 흑와단 타격함대 소속 상륙부대 '붉은 제비 상륙부대'의 일원이라고 소개한다.
부대원들이 전부 해적 출신이라 거칠지만 믿음직스럽다고 한다.
'감시대 야영지'는 코볼드족과 싸우기 위한 전초기지로, 절벽 위에서 '무장광산'을 감시하기 위한 곳이라고 한다.
코볼드족이 식량과 광맥을 찾아 남쪽으로 내려오려는 것을 막고 있다.
감시대 야영지 곳곳에 놓여있는 박스에는 "HAZARD WITHIN"이라 쓰여있다.
감시대 야영지 한쪽에는 기구 발착장이 존재한다.
상당히 높은 고도에 위치한 감시대 야영지이기에 기구를 이용해서 물자를 공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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