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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렙 서브 퀘스트 - 감옥 안의 이단자

'이단자 수용소'에 수감되어있는 '보일'이 말을 걸어온다.

 

보일의 상태가 썩 좋지 않아 보인다.

이걸 왜 도도포테가 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페르디예'에게 가서 제물을 받아오자.

 

위층의 페르디예

위층으로 올라오면 꾸벅꾸벅 졸고 있는 '페르디예'가 있다.

 

페르디예는 보일이 제정신이 아니라며 '쥐 시체'라도 가져다주면 기뻐할 거라고 한다.

 

페르디예에게 받은 '쥐 시체'를 보일에게 건네주러 가자.

 

보일은 제물을 내놓으라며 큰 소리를 친다.

 

음, 보일의 상태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페르디예에게 알리러 가자.

 

페르디예는 이단자를 가까이하면 도도포테도 이단자로 몰릴 거라면서 경고를 해준다. (이미 프란셀 돕다가 이단자로 몰렸었는디)


39렙 서브 퀘스트 - 날뛰는 졸개들

'뒤랑데르 가 막사' 2층에 있는 '포실리앙'이 도도포테를 부른다.

 

포실리앙이 기사단을 돕는 영광을 내리겠다며 도도포테에게 '잠자리용 탐색꾼' 퇴치를 명령한다.

'잠자리용 탐색꾼'은 드래곤족의 졸개인데, 드래곤만큼 영악하진 않지만 드래곤에게 절대 충성을 하여 귀찮은 놈들이라고 한다.

 

'잠자리용 탐색꾼'을 유인할 때에 쓸 '드래곤족의 비늘'을 건네받았다.

 

설원 한 복판에 '드래곤족의 비늘'을 놓았더니 '잠자리용 탐색꾼' 두 마리가 튀어나왔다!

후딱 처리하고 포실리앙에게 보고하러 돌아가자.

 

포실리앙은 도도포테가 '잠자리용 탐색꾼'을 잡은 덕에 '돌방패 경계초소' 공략에 훼방을 놓는 놈들이 줄었을 것이라고 한다.


39렙 서브 퀘스트 - 작은 약탈자

'뒤랑데르 가 막사' 1층 식당에서 일하고 있는 '푸스크네'가 부탁을 한다.

 

푸스크네는 '커다란 쥐'가 돌아다니며 식량을 갉아먹고 있다며 채소 근처에 꼬이는 쥐들을 퇴치해달라고 부탁한다.

 

쥐 등장

광장 구석에 쌓여있는 '썩은 채소 부스러기'를 조사하니 '' 세 마리가 튀어나왔다!

이 놈들을 처리하고 '썩은 채소 부스러기'를 두 개 더 조사해서 쥐를 모두 소탕하자.

 

푸스크네는 아직 커다란 쥐굴이 남아있는 것 같다며 추정되는 위치를 알려주고 우두머리를 처치해달라 부탁한다.

 

대왕쥐 등장

요새 바깥 구석탱이에 '사막쥐 소굴'이 보인다!

설원인데 어째서 '사막쥐'인거지? 재해로 기후가 바뀌기 전에는 사막이었던 걸까?

아무튼 '사막쥐 소굴'을 파헤치니 거대한 '대왕쥐'가 나타났다!

 

'대왕쥐'를 처치하고 푸스크네에게 돌아오니 이젠 쥐 때문에 골치 아플 일이 없겠다면서 고마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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