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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렙 메인 퀘스트 - 눈보라 치는 밤의 기억
계속해서 '알피노'가 퀘스트를 준다.
알피노는 가짜' 기옘'의 정체를 밝혔으나 증거가 부족해서 '드리유몽'이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조엘로'에게 증언을 얻자고 제안한다.
요양 중인 조엘로에게 다시 찾아왔다.
조엘로에게 진짜 '기옘'의 시체에서 얻은 '피투성이가 된 편지'를 보여주며 그날의 기억을 다시 물어보았다.
그는 자신이 진짜 '기옘'을 보았다고 생각했었으나 실제로 얼굴을 보지 못했었다는 것을 떠올리곤 그때 함께 있었던 '프루니야'에게 확인해보라고 한다.
창고 앞에 있는 '프루니야'를 찾아왔는데 말을 더듬는 것이 몹시 수상하다.
그녀에게 '피투성이가 된 편지'를 들이밀자 모르쇠로 일관해버린다.
그런 프루니야를 '추궁'하는 도도포테.
지팡이에 가려져 팔이 잘 안 보이지만 프루니야를 향해서 삿대질하고 있다.
프루니야는 그제야 그날의 일을 실토하기 시작했다.
조엘로는 가짜 기옘의 습격에 쓰러졌던 것이고 가짜 기옘은 '이단자'라고 한다!
가짜 기옘이 조엘로를 죽인다고 협박해서 프루니야로 하여금 '용안의 묵주'를 뿌리고 다니게 했던 것이었다.
그러다 '프란셀'이 이단자로 몰리게 되니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며 '묵주'를 아무 짐에나 넣었다고 한다.
'아유나르트' 가와 '프란셀'이 이단으로 몰렸던 것, 너무나도 허접하게 짐에서 '용안의 묵주'가 발견됐던 것이 이제야 이해가 간다.
프루니야와 대화를 한 후에 다시 말을 걸면 자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프루니야가 일러준 장소에서 눈더미를 파헤치니 '용안의 묵주'가 떡하니 올라가 있는 '수상한 상자'가 등장했다.
수상한 상자에서 얻은 '용안의 묵주'
드리유몽에게 '피투성이가 된 편지'와 '용안의 묵주'를 보여주자.
증거들을 본 드리유몽은 진실을 깨닫고 충격을 받는다.
그는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이 사태를 수습할 힘을 빌려달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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