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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렙 서브 퀘스트 - 벼랑 끝에 선 남자
뒤랑데르 가 막사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브리아네'가 도움을 요청한다.
낭떠러지로 떨어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튼튼한 밧줄'을 찾아서 갖다 주라고 부탁한다.
'패트릭' 옆에 있는 '튼튼한 밧줄'을 몰래 들고가자.
구조에 쓸 만큼 굵은 밧줄이라고 한다.
몹시 위험해 보이는 절벽인데 펜스도 안 쳐져 있다.
'구조하러 온 기병'의 밧줄과 도도포테가 가져온 밧줄을 엮어 충분한 길이의 밧줄을 만들었다.
하지만 바람이 심해서 그냥 밧줄을 던져주는 걸로는 안된다는데...
용감한 감자 도도포테는 그냥 밧줄을 잡고 뛰어내려 버렸다.
'미끄러진 기병'에게 밧줄을 건네주었다.
이제 혼자 힘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미끄러진 기병'에게 다시 말을 걸면 절벽이 너무 높아서 주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브리아네'에게 돌아와서 보고하니 감사를 표한다.
외지인인 도도포테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을 보니 '하얀테 전초지' 사람들의 마음이 많이 열린 것 같다.
40렙 서브 퀘스트 - 울리지 않는 종
뒤랑데르 가 막사 옥상에 위치한 종탑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리오트루아'가 부탁을 한다.
리오트루아는 '하얀테 설원'과 '뒤랑데르 가'의 상징인 종을 복원하고 싶어한다.
전초지 곳곳에서 망가진 무기를 모아 갑주제작사 '투아크'에게 전달해달라고 부탁한다.
도도포테가 무척이나 믿을 만한 사람이라는 소문이 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막사 계단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이뉴모르텔'과 '베네딕트'한테서 '파손된 무기'를 받을 수 있다.
하얀테 전초지 곳곳에 방치되어 있는 '파손된 무기'도 모아야 하는데, 차례대로 '이뉴모르텔' 옆과 '창고', '이단자 수용소'에거 발견했다.
'파손된 무기' 5개를 모두 모았으니 갑주제작사 '투아크'를 찾아가자.
하얀테 전초지 상층에서 투아크를 찾았다.
'파손된 무기'를 받아 든 투아크는 복원 작업에 착수하겠다고 한다.
리오트루아에게 복원에 착수하겠다는 소식을 전하자 몹시 기뻐한다.
그는 군대에 물자를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속 지주가 될 수 있는 종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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