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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렙 메인 퀘스트 - 전초지의 손님맞이
지난 54화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추락한 '돌방패 경계초소'를 담당하고 있는 '뒤랑데르' 가를 찾아 '하얀테 전초지'에 도착했었다.
'하얀테 전초지' 정문을 지키고 있는 '브뤼나디에'가 윗분들을 뵐 수 있게 해준다고 했으니 다시 말을 걸어보자.
하얀테 전초지는 드래곤족과의 최전선이기 때문에 함부로 외지인을 들일 순 없지만 소개장이 있으니 일단 창고에 있는 '알부아즈' 공을 찾아가 보라고 한다.
'알부아즈'는 상층으로 가는 계단 오른편, 만물상 텐트 뒤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그녀는 윗분들과의 만남은 자기 권한 밖이라며 야전병원의 원장 '아스티디앙'을 찾아가 보라고 한다.
아스티디앙은 막사 2층에 있는 '구데르누'를 찾아가 보라고 한다.
계속해서 떠넘기기를 하는 하얀테 전초지 사람들...
구데르누에게 말을 걸자, 이리저리 떠넘기기를 하는 것은 으레 모험가를 대응하던 방법이라고 알려준다.
포르탕 가 변태 기사(오르슈팡)와는 달리 뒤랑데르 가에서는 도도포테가 그저 불청객이라고 경고하며 위층에 있는 기사 '드리유몽' 찾아가 보라고 한다.
하얀테 전초지를 맡은 기사, '드리유몽'에게 오르슈팡과 프란셀의 소개장을 건네주자.
'드리유몽'은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고민에 빠진다.
그때, 시드와 알피노가 등장한다.
알피노는 엔터프라이즈를 찾기 위해 '새벽의 혈맹'을 대표해서 왔다고 밝히며 야만신 '가루다' 토벌에 협력해줄 것을 요청한다.
또한 엔터프라이즈가 '시드 갈론드'의 것이니 돌려주는 것이 이치에 맞다며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드리유몽은 시드를 보고 "그 전설의 기공사"냐며 놀라는데, 갑자기 '기옘'이 등장하여 훼방을 놓기 시작한다.
기옘은 전설의 기공사 시드가 행방불명 상태이고, '새벽'은 최근에 함락당해 사칭범이 많은 상태라며 도도포테 일행을 믿을 수 없다고 한다.
돌방패 경계초소 탈환은 뒤랑데르 가가 맡은 막중한 임무이므로 신분이 보장되지 않은 모험가를 성역에 들일 수 없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드리유몽은 기옘의 말에 동의하며 엔터프라이즈는 돌방패 경계초소 탈환 작전이 끝난 후에 회수하라고 한다.
그러나 알피노는 가루다가 이미 소환됐으므로 시간이 없으니 부하 기병을 찾아가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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