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렙 서브 퀘스트 - 우뚝 솟은 대빙벽 하얀테 전초지 상층의 '포르스마르'가 무척 화가 나 있다. 포르스마르가 '얼음외투 대빙벽'을 조사하기 위해 고용한 호위 용병들이 마물을 보고 도망갔다고 한다. 도도포테에게 실력이 좋아 보인다며 대신 호위를 부탁한다. '얼음외투 대빙벽'에 있는 '아우어딜릭'에게 가보라는 포르스마르. '얼음외투 대빙벽' 앞 캠핑장에서 '아우어딜릭'을 찾았다. 아우어딜릭은 도도포테가 와 줘서 조사를 계속할 수 있겠다며 좋아한다. '얼음외투 대빙벽'으로 진입하는 협곡에서 본 경관. 커다란 얼음 산에 암석이 삐져나와 있는 것이 마치 빙수에 오레오가 박혀있는 것처럼 보인다. '얼음외투 대빙벽'으로 진입하는 협곡에 있는 캠핑장. 조사원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화톳불을 쬐고 있는 '..

40렙 서브 퀘스트 - 드높아질 명예 하얀테 전초지 상층의 '베랑주아'가 부탁을 한다. 베랑주아는 자신이 얼마 전에 드래곤을 발리스타로 쏴 죽였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한다. 그때 죽였던 드래곤의 시체가 근방에 있을 테니 찾아서 뼈를 뽑아와 달라는 베랑주아. 진짜 '기옘'의 시신을 찾았던 곳에 있는 드래곤의 사체가 베랑주아가 말한 그 드래곤인가보다. 드래곤의 사체에서 뼈를 하나 뽑았다. 베랑주아에게 '드래곤족의 뼈'를 건네자. 베랑주아는 이제 본인이 드래곤 슬레이어라며 신나한다. 40렙 서브 퀘스트 - 길 잃은 치료사 야전 병원의 원장 '아스티디앙'이 부탁을 한다. 주변에 드래곤과 사나운 마물이 많아서 야전 병원이 포화상태라고 한다. 현재 직원들로는 감당이 안 돼서 새로운 치료사를 불렀으니 도도포테가 마중..

40렙 서브 퀘스트 - 공포의 대마수40렙 서브 퀘스트 - 공포의 대마수 연병장의 '무리즈'가 도도포테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눈보라에 길을 잃고 '베히모스의 영역'에 들어간 정찰병들에게 '긴급용 브랜디'를 전달해달라고 부탁한다. 전설의 마수 '베히모스'가 등장하는 곳이니 조심하라는 말은 덤. 긴급용으로 쓰이는 브랜디가 따로 있다니 놀랍군요. '베히모스의 영역' 입구에 조난당한 기병들이 있다. '조난당한 기병'에게 '긴급용 브랜디'를 건네자. 브랜디로 몸을 녹이고 돌아가겠다는 '조난당한 기병'. 사실 술로 인해 일시적으로 체온이 올라가는 기분이 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심부 온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저체온증을 유발하기 쉽다! 매우 위험한 것! '조난당한 기병'에게 다시 말을 걸면, 익숙한 길인데 눈보라 때문에 ..

40렙 서브 퀘스트 - 벼랑 끝에 선 남자 뒤랑데르 가 막사 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브리아네'가 도움을 요청한다. 낭떠러지로 떨어진 동료를 구하기 위해 '튼튼한 밧줄'을 찾아서 갖다 주라고 부탁한다. '패트릭' 옆에 있는 '튼튼한 밧줄'을 몰래 들고가자. 구조에 쓸 만큼 굵은 밧줄이라고 한다. 몹시 위험해 보이는 절벽인데 펜스도 안 쳐져 있다. '구조하러 온 기병'의 밧줄과 도도포테가 가져온 밧줄을 엮어 충분한 길이의 밧줄을 만들었다. 하지만 바람이 심해서 그냥 밧줄을 던져주는 걸로는 안된다는데... 용감한 감자 도도포테는 그냥 밧줄을 잡고 뛰어내려 버렸다. '미끄러진 기병'에게 밧줄을 건네주었다. 이제 혼자 힘으로 올라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한다. '미끄러진 기병'에게 다시 말을 걸면 절벽이 너무 ..

40렙 메인 퀘스트 - 용의 힘과 싸움의 역사 이제 '드리유몽'을 도와 사태를 수습할 시간이다. 드리유몽은 이단심문을 하러 나간 '기옘'을 막아야 한다며 지금 당장 '얼음외투 대빙벽'으로 함께 가자고 한다. 협곡 너머로 보이는 '얼음외투 대빙벽' 얼음 한복판에서 실랑이 중인 기옘과 휴런 여성이, 그리고 이를 몰래? 훔쳐보고 있는 '뒤랑데르 가 기병'이 있다. 훔쳐보고 있는 '뒤랑데르 가 기병'에게 말을 걸면 이야기가 진행된다. 기옘이 또다시 세치혀를 놀리고 있다. 드리유몽이 현장검거를 위해 나타났다. 아무 일도 아니라는 듯이 뻔뻔하게 나오는 기옘 드리유몽이 기옘의 죄목을 읊으며 죗값을 치르게 해주겠다고 호통을 친다. 기옘은 무의미한 드래곤과의 전투를 언제까지 대물림할 거냐면서 그럴듯한 소리를 한다. 그는..

40렙 메인 퀘스트 - 눈보라 치는 밤의 기억 계속해서 '알피노'가 퀘스트를 준다. 알피노는 가짜' 기옘'의 정체를 밝혔으나 증거가 부족해서 '드리유몽'이 믿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는 '조엘로'에게 증언을 얻자고 제안한다. 요양 중인 조엘로에게 다시 찾아왔다. 조엘로에게 진짜 '기옘'의 시체에서 얻은 '피투성이가 된 편지'를 보여주며 그날의 기억을 다시 물어보았다. 그는 자신이 진짜 '기옘'을 보았다고 생각했었으나 실제로 얼굴을 보지 못했었다는 것을 떠올리곤 그때 함께 있었던 '프루니야'에게 확인해보라고 한다. 창고 앞에 있는 '프루니야'를 찾아왔는데 말을 더듬는 것이 몹시 수상하다. 그녀에게 '피투성이가 된 편지'를 들이밀자 모르쇠로 일관해버린다. 그런 프루니야를 '추궁'하는 도도포테. 지팡이에..

40렙 메인 퀘스트 - 침묵하는 진실 '알피노'가 '기옘'을 몰아붙일 방도를 찾은 듯하다. 알피노는 기옘이 아무도 다니지 않는 '동쪽 문'으로 와서 자신을 구해줬다는 '조엘로'의 말에서 이상함을 느꼈다고 한다. '동쪽 문' 너머는 바로 깎아지른 절벽이기에 눈보라가 심하게 치는 밤에 그곳으로 다니는 것은 충분히 수상한 행동이다. '동쪽 문' 너머를 조사해보자. '동쪽 문'으로 나가면 왼쪽으로 내려가는 비탈길이 나온다. 협곡 사이로 이어지는 수상한 비탈길. 비탈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니 '하얀테 전초지' 서문의 교각이 보인다. 근데 교각의 끝 부분이 뾰족한데다가 공중에 떠있다...? 다리의 하중은 뭐로 버티는 거지? 비탈길을 따라 끝까지 내려오니 거대한 용의 사체가 누워있다. '하얀테 전초지' 바로 밑에 어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