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9렙 메인 퀘스트 - 전장의 요리사 막사 1층 식당에서 요리 중인 '오스트포르'를 구워삶아 보자. 오스트포르는 기병들에게 요리를 대접해야 하는데 눈 때문에 식량 보급이 늦어지고 있다고 한다. 남동쪽에 있는 동굴 '성 다니펜의 여정'에서 살고 있는 '점박이 흙도롱뇽'을 잡아 고기를 가져다 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도롱뇽의 피부가 엄청 단단하니 '커르다스 식초'를 뿌려 연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해준다. 오스트포르에게 '커르다스 식초'를 받았다. '하얀테 전초지'에서 남동쪽으로 내려가면 좁은 동굴 '성 다니펜의 여정'이 나온다. 샘 옆에서 잠시 기다리면 거대한 '점박이 흙도롱뇽'이 튀어나온다. 점박이 흙도롱뇽에게 '커르다스 식초'를 뿌리고 잡아주자. 쫄깃한 '흙도롱뇽 꼬리고기'를 얻었다! 오스트포르에게 '..

39렙 메인 퀘스트 - 전초지의 손님맞이 지난 54화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추락한 '돌방패 경계초소'를 담당하고 있는 '뒤랑데르' 가를 찾아 '하얀테 전초지'에 도착했었다. '하얀테 전초지' 정문을 지키고 있는 '브뤼나디에'가 윗분들을 뵐 수 있게 해준다고 했으니 다시 말을 걸어보자. 하얀테 전초지는 드래곤족과의 최전선이기 때문에 함부로 외지인을 들일 순 없지만 소개장이 있으니 일단 창고에 있는 '알부아즈' 공을 찾아가 보라고 한다. '알부아즈'는 상층으로 가는 계단 오른편, 만물상 텐트 뒤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다. 그녀는 윗분들과의 만남은 자기 권한 밖이라며 야전병원의 원장 '아스티디앙'을 찾아가 보라고 한다. 아스티디앙은 막사 2층에 있는 '구데르누'를 찾아가 보라고 한다. 계속해서 떠..

지난 54화에서 '엔터프라이즈'가 추락한 '돌방패 경계초소'를 담당하고 있는 '뒤랑데르' 가를 찾아 '하얀테 전초지'에 도착했었다. 하얀테 전초지 정문을 지키고 있는 위병은 드래곤과의 전쟁이 언제쯤 끝날까 생각하고 있다. 정문 안쪽으로 하얀테 전초지의 내부가 보인다. 하얀테 전초지의 광장은 상당히 넓다. 중앙에는 '아도넬 점성지'처럼 화톳불이 있다. 광장 한쪽에는 드래곤과의 전쟁으로 부상을 입은 병사들과 전사자들, 이를 위해 안식기도를 하고 있는 사제가 있다. 팔굽혀펴기를 하며 체력을 단련하고 있는 병사들도 있다. '패트릭'은 커르다스가 얼마나 추운지 날것을 밖에 놔두면 하룻밤만에 꽝꽝 언다고 한다. '장트레몽'은 드래곤과 이단자 문제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한 병사가 동상에 잘 듣는 약을 구하고 있다..

38렙 서브 퀘스트 - 나무꾼의 비명 '나무꾼의 비명'은 메인 스토리 라인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38렙제 던전이다. '울다하 달 회랑 사파이어길 국제시장'의 '시볼드'에게 개방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시볼드는 '암야의 등불' 용병단에서 활동했었다고 한다. '게르발드' 대장, '오브리에' 부대장, '사이먼', '티란 자프란', '알레손', '토르문'과 함께 했었으나, '나무꾼의 비명'에서 마수 '키마이라'와 전투를 하다가 모두 전사하였다고 한다. 그는 죽은 척을 해서 홀로 살아남았고, 지금껏 해마다 '나무꾼의 비명'을 찾아가 꽃을 바쳐왔었다. 그러나 이제 나이가 들어 '나무꾼의 비명'을 찾아가기 힘들어져서 도도포테가 대신 '니메이아 백합 꽃다발'을 바치고 가능하면 동료들의 원수를 갚아달라고 부탁한다. '..

38렙 서브 퀘스트 - 대 드래곤 쇠뇌 대 드래곤용 전쟁병기를 손보고 있는 '에드윈'이 의뢰를 부탁한다. 에드윈은 드래곤용 발리스타에 쓸 화약에 들어가는 '청린수'를 주문했는데 도저히 올 생각을 안 하고 있다고 한다. 울다하 상인 '진트고트'를 추궁해서 '청린수'의 행방을 물어봐달라고 부탁하는 에드윈. '울다하 사파이어길 국제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진트고트를 찾아왔다. 진트고트를 '추궁'해서 청린수의 행방을 물어보자. 진트고트는 자기들도 사정이 있다면서 말끝을 흐린다. 38렙 서브 퀘스트 - 청린수를 찾아서 이제 진트고트에게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들어보자. 진트고트는 얼마 전부터 '정제된 청린수'의 물량이 안 풀려서 재고가 바닥난 상태라 배달을 할 수가 없었다고 한다. '정제된 청린수'는 '아마..

38렙 서브 퀘스트 - 마녀의 비탈 밑바닥에서 여관 2층의 '쥘린'이 부탁을 한다. 쥘린은 '프란셀'이 이단심판을 받았었던 '마녀의 비탈'에 대해 말해준다. 그녀의 연인이 예전에 '마녀의 비탈'에서 할로네의 심판을 받았었다고 한다. 그날 연인은 크리스탈 묵주를 몸에 지니고 있었는데, 마녀의 비탈 바닥에 묵주 구슬이 흩어져있을 수도 있다며 제발 한 알이라도 찾아달라고 애원한다. 마녀의 비탈의 깊은 골짜기가 보인다. 경사로를 따라 바닥까지 내려갈 수 있다. 구슬을 찾기 위해 눈더미를 뒤지는데 '해골 병사'가 튀어나왔다. 이번 눈더미에서는 '크리스탈 구슬'을 찾았다! 눈더미를 더 뒤져서 구슬을 3개 찾았다. 쥘린에게 구슬을 전달해주자. 쥘린은 구슬 4개 중 3개를 찾아줘서 고맙다면서 나머지 하나는 그녀의 연인..

'용머리 전진기지'에 38렙 서브 퀘스트들이 남아있어서 돌아왔다. 38렙 서브 퀘스트 - 양고기 애호가 포르탕 가 대기소의 '야엘'이 의뢰를 준다. 최근 가축을 잡아먹는 '오거'가 나타났다고 한다. 그놈을 잡기 위해 야엘은 자신이 키우는 귀여운 애완양, '세바스찬'을 미끼로 쓰자고 제안한다. (그냥 아무 야생양이나 잡아다가 미끼로 쓰면 되는 거 아닐까? 굳이 왜 애완양을...) 애완양 세바스찬을 포박할 튼튼한 밧줄을 받았다. 북문 밖 호숫가에서 세바스찬을 발견했다. 근처에 늑대가 돌아다니는 곳인데 방목을 해도 괜찮은 것일까...? 밧줄로 묶어 데려가자. 밧줄로 꽁꽁 묶인 세바스찬을 얻었다. 오거가 나타난다는 곳에 세바스찬을 세워둬 보자. 바위 뒤에 숨어 기다리니 세바스찬의 냄새를 맡고 '양포식자 오거'가..

큰일이다. 실수로 퀘스트 초반부에 스샷을 안 찍어 버렸다... 38렙 메인 퀘스트 - 그날 하늘에서 본 것 스샷을 못 찍어부려서 예전 스샷을 가져와서 대충 수정을 해봤습니다... 아무튼 이전화에서 '오르슈팡'이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정보가 들어왔다고 하니 자세히 들어보자. 대화도 못 찍어서 대화 로그를 찍어 왔습니다... 엔터프라이즈의 목격자가 밖에 도착해있으니 나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라는 오르슈팡. 포르탕 가 대기소 문 앞에 난처해하는 남자가 서 있었다. 그는 프란셀의 누명이 벗겨져 신나 버린 오르슈팡에게 납치되어 온 듯하다... 난처해하는 남자는 제7재해가 일어나기 며칠 전, '아도넬 점성대'에서 별을 관측하다가 북서쪽으로 날아가는 푸른 날개의 비공정을 목격했다고 한다. 아마 '돌방패 경계초소' 근처..